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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직하지 않는 한 면접이 계속되다 “45세이상 목 자르기” 멋대로 활개를 치는중. 본문
조기퇴직하지 않는 한 면접이 계속되다 “45세이상 목 자르기” 멋대로 활개를 치는중.
4/22(월)
인력부족이 대두 되는 도중에도, 대기업이 현재 “조기희망퇴직”이라고 하는 이름의 정리해고로, 45세 이상인 인원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남아 있어도 할 일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공헌해왔다고 생각했으므로, 충격으로 식사가 목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NEC사원인 A씨(48세, SE)가 마음속 이야기를 합니다. 상처받은 자존심, 장래에 대한 불안. 상사의 말은 너무나도 잔혹했습니다. 회사인생 중반에 돌연히, 퇴직에 쫓기는 셀러리맨의 목소리가 비통한 것은 무리도 아닙니다.
희망퇴직이라는 것은 명목상이며, 은퇴강요와 착각할 만한 “면담”이 정신적으로 계속 타격을 줍니다.
“면담자인 부장으로부터, “현재 부서에 남고 싶다면, 어떻게 공헌 가능한지 설명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면담 할 적마다 공헌책을 제안 했으나, 부장으로부터는 매회 개선책을 요구 받았습니다. 결국, 무엇을 제안해도 쓸데없는 저항이라고 느껴졌습니다.” (54세, NEC경리)
“6번째 면담 때에, “면담을 그만 둬 주세요”라고 몇 번이나 간청 했으나, 부장은 “대답(조기퇴직 선택)이 나오지 않는 한 끝나지 않습니다.”라고 냉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까지 면담이 계속되는지 절망감에 쌓였습니다.” (54세 NEC기술)
그렇다고 해도, 왜 45세 일까요.
“연공서열형 임금으로, 45세 전후는 급료가 높습니다. 단카이 주니어세대이기도 하며, 인원이 많습니다. 이 세대를 자르면, 비용 삭감의 효과가 큽니다.
또한, 40대이상은 “변화에 대응이 느리다”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중간을 잘라서, 젊은 사원으로 대체를 꾀하고 싶습니다.” (인사 저널리스트, 미조우에 노리후미씨-溝上憲文)
이전에 “사원에게 친절한 회사”라는 평이 있었던 후지츠는, 이번에 5000명의 정리해고를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5000명을 배속전환 하려고 했으나, 처음부터 잘 되어가지 않는다고 생각 했습니다. 엔지니어나 경리 등의 간접부서가, 경영을 해도 잘 되어가지 않습니다. 2850명이 조기 퇴직에 응모했으나, 이후 “제2탄”이 시작될 것입니다.”
의외였던 것은 카시오 계산기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연공서열, 종신고용 회사로, 부하가 없는 중고령 사원에게 “부과장” “과장대리”라고 하는 직함을 부여했던 회사였으나, 완전히 변해 버렸습니다. 정리해고는 회사의 이미지에도 손해입니다.”
3000명을 모았던 NEC는 여태까지 몇 번이나 정리해고를 반복해왔습니다. 2012년에는 1만명의 인원삭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는, 일시적인 지출을 막는 “대처요법”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그것 보다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낳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경영자의 일인데도, 끝없이 정리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영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이하게 정리해고를 하는 경영진에 대한 불신을 목소리는, 사원으로부터도 들여옵니다. 후지츠의 50대 사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리해고 이외에 방법은 없는 것인지, 잘 검토 해봐야 합니다. 결국, 사람을 줄여서 인건비를 삭감하는 것뿐이라서, 정리해고를 반복하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NEC의 경우 45~50세로, 월 수입의 34개월분의 “할증퇴직금”이, 보통의 퇴직금에 더해집니다. 할증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면, 하고 퇴직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은, 노력해서 “퇴직 안하고” 버텼으면 나았을텐데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나쁜짓을 안 했는데, 정리해고 당하는 것은, 정말로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40대, 전 후지츠사원)
이 사원의 목소리를 경영자들은 어떻게 듣는 것일가. 다음 페이지에서는, “45세 이상의 정리해고”를 실시하고 있는 대기업 8개사의 상황을 리스트업 하겠습니다.
[45세 이상 정리해고를 실시하고 있는 8기업]
괄호 안의 날자는 발표일
l NEC(2018/6/29) 목표 : 2019년 봄까지 3000명
희망퇴직자를 모집. 대상은 그룹회사로 “간접부서”나 “하드웨어 영역의 특정부분”에 재적하고 있는, “45세 이상 또한 근속 5년이상”의 종업원. 2018년 10월29일부터 11월9일에 걸쳐서 모집하여, 12월28일자로 400명의 희망퇴직을 모집했습니다. 이전에도 2012년에 1만명 정리해고를 실시 했습니다.
l 에자이(2018/10/25) 목표 : 2019년 3월까지 100명, 2020년, 2021년에 추가 예정
“45세 이상이며, 근속 5년이상 종업원”을 대상으로 함, 조기퇴직을 모집. 100명정도의 응모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2018년 12월까지 약 300명의 응모가 있었습니다.
모집기간은, 2018년 12월11일~21일로, 2019년 3월까지 퇴직. 이번 이후 또 2020년 3월말, 2021년 3월말까지 퇴직하는 추가 조기퇴직을 계획하고 있음. 이 쇠하는 “신입채용을 2배 늘려서, 조직이 젊어지도록 하려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l 니혼햄(2018/10/31) 목표 : 2019년 10월15일까지 200명
“45세이상”인 사원을 대상으로, 자회사로 전출을 포함한 전사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200명을 상한으로, 조기퇴직자를 모집. 통상의 퇴직금에 가산금을 더해 주는, 기존의 “선택정년제도”를 기간한정으로 확충하는 형태로 실시했습니다.
모집기간을 2019년 5월~6월로, 퇴직일은 2019년 10월15일 예정. 40~50대의 비율이 높으며, 인원구성의 적정화를 진행해서, 수익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함.
l 알펜(2019/1/9) 응모 : 2019년3월20일까지 355명
“알펜”, “스포츠데포(Sports Depo)” “골프5”등의 스포츠 용품점을 운영.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고 발표. 알펜사로써는 처음 진행.
대상은, 퇴직일인 2019년 3월20일 시점에서, 알펜과 자회사, 쟈파나에 재적하고 있는 “45세이상 64세미만”의 사원. 모집인원은, 연결종업원수 약 4000명의 9%에 해당하는 300명이었으나, 예상을 20% 넘는 355명이 응모했음.
l 카시오계산기 (2019/1/31) 응모 : 2019년 3월까지 156명
창업이래 최초의 조기퇴직자 모집을 발표. 카메라 사업으로부터의 철수 등, 구조개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재 퍼포먼스 최대화 시책의 일환으로써” 모집한다고 설명하고 있음.
대상은, “국내영업부문”,스탭부문”에 재적하고 있는 “근속 10년이상”인 사원 중, “45세이상의 일반사원”과 “50세이상인 관리직”으로 합계 700명. 그 안에 200명정도의 응모를 예상 했었으나, 3월시점에서 156명이 응모한 상태.
l 교와핫고우기린 (2019/2/5) : 응모 : 2019년 3월까지 296명
희망퇴직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생산본부”에 소속한 사원을 제외, “2019년 4월1일 시점에서 45세 이상 또한 근속 5년이상”인 사원. 대상인원은 전종업원의 40%에 해당하는 1600명. 당사가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함.
3월1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여, 296명이 응모하였음. 6월30일까지 퇴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l 코카콜라 보틀즈 재팬 홀딩스 (2019/2/14) 목표 : 2019년 4월까지 약 700명
“45세이상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자 약 700명을 모집함. 일손부족에 따른 물류비 상승으로, 이익의 확보가 어려운 것이 이유로, 희망퇴직모집으로 인건비를 약 50억엔 삭감 가능하다고 전망.
3월11일~28일에 접수, 퇴직일은 4월30일이됨. 특별퇴직 가산금을 지급하는 한편, 재취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
l 후지츠 (2019/2/19) 목표 : 2019년 1월말까지 2850명
2018년 10월에, 2020년도까지를 목적으로 그룹 전체에서 5000명 규모의 배속전환을 실시하는 방침을 내었음. 2018년12월부터, “45세이상 정사원”과 “정년후 재고용종업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자와 그룹내 배속전환을 모집.
배속전환은, 인사나 총무, 경리 등의 간접부문부터, 성장분야인 IT서비스사업으로 돌림. 조기희망퇴직에는, 2019년 1워말까지 2850명이 응모하여, 3워말까지 회사를 떠났음.
(주간 Flash 2019년 4월30일호)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22-00010000-flash-pe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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