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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부터 시작되는 “감정의 노화”를 막는 방법

mmplz 2019. 4. 23. 21:46

40대부터 시작되는 감정의 노화를 막는 방법

2019년 4월 23일

 

옛날에 비해, 무엇인가에 감동하지 않게 되었다라던지, 싫은 일이 있으면, 계속 끌고 간다던지.혹은,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게 되었다던지, “고집스럽게 되었구나하고 느끼는 일이 있다던지.

 

혹시 다소라도 그런 자각증세가 있다면, 감정이 노화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정신과의사인 감정의 노화를 막는책”(와다 히데키저, 아사히신문출판)의 저자는, 그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화라는 말을 듣고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건강”, “”, “겉보기3가지가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몸의 건강관리를 하고, 모리를 사용해서 뇌기능의 저하를 막고, 미용이나 패션에 신경을 씁니다.

 

물론 그러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그것 이전에 손을 써야 하는 것은 감정의 노화방지” “감정연령을  젊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감정 연령은,전두엽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울거나 웃는 원시적인 감정보다, 좀더 미묘하고 고도의 판단을 부담하고 있는 것이 전두엽입니다. 전두엽은, 무엇인가에 감동하거나, 오기심이나 두근거림을 가지거나, 의욕을 내거나, 기분 컨트롤이나 전환을 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영상진단상의 전두엽의 위축40대쯤부터 시작되어, 방치해두면 점점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 무엇을 봐도 재미없고 감동하지 않으며, 의욕이 생기지 않으며, 기분 전환도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현대의 40대로 말할 것 같으면, 배우인 하세가와 히고키, 무로츠요시, 이세야 유우스케, 여배우라면 칸노미호, 이가와 하루카, 나카타니 미키등이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노화와는 연결하기 어렵지만, 전두엽의 노화는 뇌 이외의 부분보다도 빨리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정은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 해버리는 것입니다. 기분을 뛰게하지 않으면 마음은 점점 탄력을 잃고, 축 늘어진 고무처럼 퇴화해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물어봐도 무엇을 봐도 좀처럼 관심이 솟아나지 않는 것은 감정이 노화해 있다는 증거입니다. 방치하면 감정노화는 급속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정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40대부터 시작되는 감정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위축하기 시작한 전두엽에 활기를 집어넣어 뇌를 제멋대로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그럴 위해서는, 매너리즘화한 생활을 다시 보고, 적극적으로 놀라움이나 감동과 만나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본서 84페이지에)

 

그것을 위한 특효약으로써 저자가 권하고 있는 것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누구나 실패는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실패를 무서워한 나머지, 아무런 자극도 없는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것이 감정의 열화를 촉진 시키는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소의 실패가 있다고 해도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도전정신과 의욕이 감정의 노화를 막는 무엇보다도 좋은 특효약이 되는 것입니다.

 

위험을 생각해서 진중하게 행동하면, 확실히 실패는 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윽고 변화가 없는 매너리즘 생활에 저항이 없어져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자신의 기분은 침착하게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매너리즘 생활이 계속 될수록 감정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감정노화를 촉진하는 것은, 완전히 결정된 것들을 계속하는 자극이 없는 생활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바꿀 수 없는 한 감정의 노화도 멈추지 않는다고 하는 사고방식입니다.

 

같은 나이인데도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해 간다던지, 여러가지 일에 흥미를 갖고 사는 사람은, 외모까지 정력적으로보여 젊게 보이게 됩니다. 그것은 활기가 있는 기분이 표면까지 보이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마음에 활기나 의욕이 없는 사람이, 젊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최근에는 무엇을 봐도 옛날만큼 감동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목소리를 자주 듣습니다만, 이것은 전두엽의 기능이 쇠약해져서, 작은 자극으로는 감정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전두엽 안의 전두전야라고 하는 부분이 감정을 관장하는 중핵입니다만, 사실은 이 전두전야가 아주 좋아하는 것은 두근거림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있다면, 언제까지나 노화와 인연이 없는 삶도 꿈은 아닙니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것과 같은 일을 발견한다”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해본다그런 단순한 것으로 전두엽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면, 해보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본서 86~87페이지에)

 

실버세대의 남녀를 비교해보면, 역시 여성 쪽이 젊게 느껴집니다. 그것은 여성 쪽이 호기심이 왕성하고, 즐거운 것을 발견하는 것을 잘하기 때문이 아닌가하고 저자는 기술하고 있습니다.

 

잡담이나 쇼핑, 여행이나 연극을 보는 등, 어떤 것에도 관심을 가지는 중년 고령 여성은, 전두전야가 기뻐하는 재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일만 계속하며 살아온 중년 노년 남성에게는 즐거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좀처럼 마음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끼거나, 개방감을 맛본다던지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놀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있으면, 마음의 유연성을 잃어버려, 감정의 노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거기서, 혹시 정말로 뇌의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머리도 몸도 계속 사용하면 유지가 되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 의욕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감정의 노화를 막고, 감정연령의 회춘을 도모하는 일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유지나, 활기 찬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최중요 포인트 입니다. (본서 시작에 앞서에서 인용)

 

도한, 본서의 앞에는, 자신의 “감정연령”을 자각하기 위해서 “감정노화”도 테스트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새로 자신과 마주보면, 다양한 점을 눈치채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선은 가벼운 기분으로 테스트를 이용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감정의 노화를 먹는책]

와다히데키 저

아사히신문출판 20193월 발행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423-00010002-seraijp-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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