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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쁘다는 것을 가장 실감 가능한 지표는?

mmplz 2019. 7. 6. 21:55

경기가 나쁘다는 것을 가장 실감 가능한 지표는?

201973Money Plus

 

경기지표가 뭐지? 뉴스를 보고 수치를 분석하는 버릇을 들이자”, “경제 분석가가 슈퍼에서 몰래 뒤쫓아가게되는 것2번에 걸쳐서, 경제지표에 대해서 이야기해 왔습니다만, 이번이 이 경제지표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실업률을 보면 경기를 알 수 있다?

 

경제지표는 아주 종류가 많으므로, 모든 것을 빠짐없이 확인해서 분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과거 2회에 걸쳐 배운 국내총생산(GDP)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그리고, 이번에 배우는 완전실업률의 3개의 경제지표를 앞으로는 확인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경기가 나쁜 것을 가장 실감 가능한 지표

GDPCPI의 의미나 숫자를 보는법은 이해 가능해도, 실감되지 않는 경제지표일지도 모릅니다. GDP의 성장률이 전년대비 1.0%인 해와 3.0%인해. 2개의 년도는 경제지표 숫자로는 큰 차이이지만, 생활에서 실감하는 것으로는 극단적으로 큰 차이를 느끼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특히 CPI, 20년이상이나 낮은 인플레이션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에서, 물가상승을 실감하는 것은 꽤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주재하고 있던 일도 있습니다만, 높은 경제성장을 계속하는 신흥국에서는 물가상승을 쉽게 체감 가능합니다. 1년만에 물건의 가치가 배 가까이 상승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닙니다.

 

일본에서, 경기의 변동을 가장 실감 가능한 것이 완전실업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전실업률이라는 것은 노동력 인구 중 완전실업자의 비율을 의미 합니다. 15세 이상의 인구는 노동력인구와 비노동력 인구로 나누어 집니다. 비노동력인구는, 통학이나 가사를 하고 있는 사람, 고령자를 나타냅니다. , 그 이외의 사람은 노동력인구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노동력인구는 다시 취업자와 완전실업자로 나누어집니다. 이 완전실업자의 숫자를 노동력인구의 숫자도 나누면, 완전실업률이 나옵니다.

 

그림은 완전실업율의 추이입니다만, 리먼 쇼크가 있었던 20089월부터 한번에 실업률이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계속 개선되어, 최근에는 2.3%에서 2.5%라고 하는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가 나쁘면 취직빙하기”, 경기가 좋아지면 판매자 시장이라고 하는 말을 듣지요. 역시, 우리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경제지표는 완전실업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제지표에도 경향이 존재한다

그러나, 완전실업률을 볼 때마다,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이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경기가 좋아지면, 실업률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 점입니다. 이것은, 경기가 좋아져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롭게 조건이 좋은 직장을 찾기 시작한다던지, 여태까지는 완전히 일자리를 찾지 않고 있던 사람들이 구직활동을 시작해서, 실업자로서 계산되는 것에 따른 것입니다.

 

두번째는 완전실업률은 경기의 후행지수인 점입니다. 일본기업은 외자계기업처럼, 바로 그날 고용이 불가능하고, 종업원을 삭감하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실제로 경기가 나빠졌다고 해도, 완전실업률이 곧바로 상승하는 것이 아닌, 실제 상태의 경기의 변화보다도 조금 늦게 숫자가 움직여 갑니다.

 

이렇게, 경제지표는 숫자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각각의 지표의 경향을 이해하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인 시야로 흐름을 잡는다

투자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투자대상자산도 다양합니다. FX(=FX 외환마진거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주 미국의 고용 통계라고 하는 경제지표의 발표에 맞춰서 단기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업률이나, 비농업부분 고용자수가 발표될 때, 자주 외국환전시장이 크게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잘 하면 크게 버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FX의 경우는 레버리지를 거는 것도 가능하므로, 그러한 거래 스타일에 적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연재에서는 어디까지나 투자 미경험자나 투자 초보자가 소중한 돈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장기, 분산, 적립이라고 하는 세가지의 요소를 기초로 기사를 쓰고 있으므로, 앞에 기술한 것과 같은 거래 스타일은 권하지 않습니다.

 

실은 경제지표도 본래에는 단기적으로 돈 벌기 위한 정보가 아닌, 어디까지나 장기에 그 국가의 경제환경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지를 생각하기 위한 정보인 것입니다. 여태까지 해설해온 것과 같이, 경제지표는 기본적으로는 월에 1, 또는 분기에 1회밖에 발표되지 않습니다. 그 발표빈도를 보고 생각해도, 단기 거래로 활용하는 것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커다란 시야를 가지자

여기서 GDP, CPI, 완전실업률의 대표적인 3개의 경제지표에 대해서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좀 더 커다란 시야를 가져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각국의 인구나 국토의 넓이, 보유자원량 등입니다. 경제지표라고 불리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인구 등의 커다란 시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어디에 자신의 돈을 투자하면 자산이 늘어갈 것인지를 상상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인구를 축으로, 여태까지 배운 GDP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OECD(국제협력개발기구)의 테이터에 따르면, 1990년도 시점의 실질 GDP의 상위5개국은,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중국이었습니다. 하지만 2060년시점에서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이라고 하는 멤버가된다고 예측되어 있습니다. 이 예측, 일본을 빼면 상위 4개국은 어느 순번과 동일합니다. 눈치채셨습니까? 인구 랭킹과 동일한 순번입니다. 이렇게, 좀 더 커다란 시점으로 세계를 내려다보고, 자신의 돈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등을 생각해 봐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리나가 코우헤이 (마네네CEO)

森永康平(マネネCEO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03-00010001-moneyplus-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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